감사의 글

 

참으로 답답하고 암울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제추행이라는 죄목으로 고소를 당하였습니다.

격려차원에 팔뚝을 만졌다는 이유입니다.

 

당황스런 상황에 만감이 교차하였습니다..

이 나이에...

 

가족 생각, 주위시선 등 이루 말할 수없는 생각으로 죽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이를 지켜본 집사람이 억울한 상황을 변호사 선임하여 대응하자는 결론으로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안팍 사무실을 찾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천우신조로 일사천리로 스텝진의 설명과 모의 실험을 통한

펼쳐진 여러 상황들이 제겐 도움이 되었고 최종 판결 기소유예를 선고 받고

우려와 걱정을 떨쳐 버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